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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키아, 4100만화소 퓨어뷰 윈도폰 올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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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명 '에오스'…놀라운 카메라 성능으로 기대감 고조

[원은영기자] 노키아가 윈도폰 최초로 4100만화소의 퓨어뷰(PureView)를 지원하는 제품을 올해 출시할 예정이다.

23일(현지시간) IT매체 더버지는 이에 정통한 소시통을 인용, 노키아가 보급형 DSLR 카메라와 맞먹는 수준의 센서를 탑재한 윈도폰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노키아가 지난해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에서 소개한 '퓨어뷰 808'은 심비안 OS 기반의 스마트폰이지만 1/1.2인치 4100만화소의 센서 탑재로 놀라운 카메라 성능을 자랑한다.

이후 노키아는 동일한 기술을 윈도폰도 채용할 예정이라고 밝혔으나 지금까지는 퓨어뷰의 일부 기능만을 적용한 루미아920이 전부였다.

하지만 노키아는 올해 안에 퓨어뷰808의 명성에 버금가는 카메라 기술을 윈도폰에 담아낼 예정이다.

노키아가 퓨어뷰 윈도폰의 코드명을 캐논 DSLR 카메라 모델명과 동일한'에오스(EOS)'로 명명한 것만 보더라도 얼만큼의 카메라 성능을 지원할 지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에오스는 기존 루미아 제품군과 달리 폴리카보네이트 대신 알루미늄 바디를 채용해 2013년 루미아 제품군 중 최고사양이 될 전망이다.

/시카고(미국)=원은영 특파원 grac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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