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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ITC, 삼성 이의신청 심사 연기…2주후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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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권기자]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가 애플과 삼성간 소송 재심사 결정을 2주후로 연기했다.

특허전문사이트 포스페이턴츠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애플 특허를 침해했다는 예비판정을 내린 ITC가 삼성전자의 이의신청 심사를 1월23일 심사하기로 결정했다.

ITC는 지난해 10월 삼성전자가 갤럭시S, 갤럭시S2, 갤럭시 넥서스, 갤럭시탭 10.1 등에 애플 특허 4건을 도용했다고 예비판정을 내렸다. 삼성전자가 이 판정에 이의신청해 ITC는 9일(현지시간) 재심사 요청 수락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었다.

ITC가 삼성전자의 재심사 요청을 받아들일 경우 최종판정은 3월27일에 나올 예정이다.

안희권기자 arg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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