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은기자] 9월 결산 코스피 상장사들이 지난 2011회계연도(2011.10.1~2012.09.30) 동안 수익성이 대폭 악화된 것으로 조사됐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금비·대한은박지·방림·신영와코루 등 4개 9월 결산 코스피법인의 지난해 별도기준 영업이익 합계는 160억원으로 지난 2010회계연도보다 39.95% 감소했다.
대한은박지가 영업적자 43억원을 기록하며 적자전환했다. 금비는 영업이익이 2010회계연도보다 77.02% 줄었다. 방림과 신영와코루의 영업이익은 각각 18.58%, 15.51% 감소했다.
매출액 합계도 11.48% 줄어 5천573억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 합계는 4.55% 감소한 176억원이다.
코스닥 9월 결산법인 6개사의 영업이익은 엇갈렸다.
비티씨정보는 별도기준 영업이익 4억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했다. 한국기업평가와 한스바이오메드는 2010회계연도보다 각각 43.56%, 435.69% 증가한 119억원, 31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인터엠의 영업이익도 9.48% 늘어 17억원으로 집계됐다.
반면, 아이씨디와 중앙에너비스는 각각 60.35%, 28.35% 줄어 131억원, 27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