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틸론, 디지털오션과 가상화 솔루션 총판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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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오션 전국 영업망 활용 가상화 시장 공략 본격화

[김관용기자] 틸론(대표 최백준)과 디지털오션(대표 김영준)이 가상화 기반 클라우드 컴퓨팅 솔루션 판매를 위한 비즈니스 얼라이언스(TBA) 전국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

틸론은 이번 계약으로 디지털오션의 전국 영업망을 활용해 가상화 시장 분위기에 좀 더 적극적으로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디지털오션 또한 틸론의 가상화 솔루션에 모바일서비스, 모바일오피스, 앱스토어 솔루션, 콘텐츠관리 솔루션, 사물통신 플랫폼 등을 연계해 새로운 융∙복합 IT서비스를 창출한다는 전략이다.

디지털오션은 틸론과의 총판 계약에 앞서 이미 3천500명 규모의 데스크톱가상화(VDI) 망분리 프로젝트인 대법원 프로젝트를 틸론의 디스테이션(Dstation)을 통해 진행한 바 있다.

김관용기자 kky1441@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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