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용기자] 엔코아(대표 이화식)가 데이터 전문 정보 포털 사이트 '데이토(http://www.dator.co.kr)'를 8일 전면 개편하고 새로운 지식 나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데이터 컨설팅 전문기업인 엔코아는 데이토(data+creator)의 리뉴얼 오픈을 통해 초보부터 전문가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데이터 지식 공유의 장을 연다는 계획이다.
새롭게 단장한 데이토는 엔코아의 모든 컨설턴트들과 일반인들이 개별 주제를 바탕으로 연구 활동을 펼치고, 그 산출물을 출판하도록 지원하는 메타 블로그 타입의 '디랩(d’Lab)'을 제공한다.
또한 가입 회원 누구나 데이터 관련 주제로 질의 응답을 할 수 있는 '오픈클럽(OPENCLUB)', 데이터 및 IT 관련 세미나와 교육 소식을 전달하는 '에듀(EDU)', 데이터 관련 최신 소식과 개별 이슈들을 심층적으로 다룬 엔코아 리포트 '미디어(MEDIA)' 서비스도 새롭게 구성됐다.
이번 데이토 개편은 방문 고객들이 보다 쉽고 빠르게 정보를 파악할 수 있도록 정보 접근의 편의성에 초점을 맞춰 사용자 환경(UI)을 구축했다. 특히, 기존 7개 메뉴를 4개로 간소화하고 동선을 최적화해 클릭 한 번으로 세부 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프로세스를 갖췄다.
이화식 엔코아 대표는 "데이토를 통해 엔코아의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해 데이터 전문 인재 육성에 기여하고 더 나아가 국가 데이터 산업의 경쟁력을 한 차원 높이는데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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