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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디소프트 '러스티하츠', 인도네시아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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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에이트'와 현지 서비스 계약 체결

[이부연기자] 윈디소프트(대표 백칠현)는 스테어웨이 게임즈(대표 서화성)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액션 MORPG (다중 사용자 온라인 롤플레잉 게임) '러스티하츠'가 인도네시아 컴파스 그라미디아의 매거진 그룹의 '디지털에이트(Digital Eight)'와 현지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발표했다.

'디지털 에이트'는 인도네시아 컴파스 그라미디아 마자라하(컴파스 그라미디아의 매거진 그룹) 소속의 회사다. 현재 1개의 게임을 론칭 했고 올해 안에 5개의 모바일 게임 론칭을 준비 중에 있다. 매년 2개의 클라이언트 게임과 5개의 모바일 게임 론칭을 목표로 하는 등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번 계약 체결에 관해 컴파스 그룹의 디비전 엘윈 시레 이사는 "컴파스 그라미디아는 저의 기대치를 넘는 무한대의 회사"라면서 "우리와 같은 미디어 그룹과 윈디소프트의 지원이 있으면 '러스티하츠'는 인도네시아에서 유명한 게임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이 합의가 내년의 성공 시작을 알리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백칠현 윈디소프트 대표는 "일본에 이어 인도네시아에 러스티하츠를 서비스 하게 돼 굉장히 기쁘다"면서 "디지털 에이트와 윈디소프트가 원하는 기대치에 부응하기 위해 현지 서비스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러스티하츠를 시작으로 해외 진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부연기자 bo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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