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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로 보는 인터넷 세상] 김관진 대국민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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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관진 대국민 사과

10월 15일 김관진 국방부 장관이 강원 고성에서 발생한 북한군 '노크 귀순'과 관련해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함. 이날 김 장관은 "명백한 경계작전 실패와 상황보고 체계상 부실이 있었다"며 고개 숙여 사과함.

2. 중국 선원 사망

목포해양경찰서는 10월 16일 오후 3시 10분쯤 전남 신안군 흑산면 홍동 북서쪽 90km 해상에서 불법조업 중이던 중국 어선을 단속하는 과정에서 중국 선원 장모(44)씨가 사망했다고 밝힘. 이날 목포해경 소속 3009함은 불법조업 중이던 중국 어선 30여 척을 발견하고 검문검색을 시작하자 중국 선원들이 쇠꼬챙이•쇠톱•칼 등을 휘두르며 격렬히 저항해 위협을 느낀 해경이 비살상용 고무탄을 발사했다고 하며, 장씨는 심장 부근인 왼쪽 가슴에 고무탄을 맞고 사망한 것으로 알려짐.

3. 오원춘 무기징역 감형

10월 18일 서울고법 형사5부는 지난 4월 경기도 수원에서 20대 여성을 납치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돼 1심에서 사형을 선고받은 오원춘에게 원심을 깨고 무기징역을 선고함. 재판부는 오씨가 사체유기가 아닌 다른 목적을 가지고 피해자의 사체를 훼손했다는 의심이 가는 것은 사실이지만, 인육 제공을 목적으로 사체를 훼손한 것이라고 단정하기 어려운 것으로 판단해 무기징역으로 감형했다고 밝힘.

4. 쿨 유리 사망설 오보

10월 17일 새벽 혼성그룹 쿨 멤버 유리가 불의의 사고로 사망했다는 오보 해프닝이 발생함. 또 이날 실제로 사망한 사람은 유리가 아닌 쿨 멤버 김성수의 전 부인이자 공형진의 처제 강모 씨인 것으로 확인됐으며, 강씨는 서울 강남의 한 주점에서 룰라 출신 채리나 등과 함께 모임을 가지던 중 다른 손님들과 시비가 붙어 폭행을 당해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으나 끝내 숨을 거뒀다고 함.

5. 손연재 협회 갈등

한국 리듬체조의 간판 손연재 선수가 10월 17일 이탈리아 초청 대회 참가를 위해 출국할 예정이었으나 대한체조협회가 이를 일방적으로 취소해 갈등을 빚음. 협회 측은 ‘선수 보호 차원’이라는 입장을 내놓았지만, 실은 협회가 권유한 이벤트성 행사에 출전하지 않아 세계 정상급 선수들만 초대받은 정식 대회 출전을 막은 것이라는 논란이 제기됨.

6. 제주 해경단정 침몰

10월 18일 낮 12시16분께 제주시 차귀도 서쪽 61km 해상에서 침수사고가 난 말레이시아 선적 화물선 신라인호에 대한 구조에 나선 제주 해경단정이 높은 파도를 견디지 못하고 전복되어 침몰하는 사고가 발생함. 이에 해경은 경비함정을 비롯해 항공기, 헬기, 특공대 등을 총동원해 단정에 타고 있던 19명을 차례로 구조했으나, 말레이시아 선적 소속 선원 3명은 숨진 채 인양되고, 선원 2명은 의식불명 상태로 구조됐으나 병원에서 숨진 것으로 알려짐.

7. 이란전 패배

한국 축구대표팀이 10월 17일(한국시간) '2014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이란과의 4차전에서 네쿠남에 결승골을 허용하며 0-1로 패함. 이로써 한국은 2승1무1패 승점 7점으로 조 1위는 유지함.

8. 132억 로또당첨자

10월 14일 발표된 제515회 나눔 로또는 1년 8개월 만에 1명의 1등 당첨자가 132억원을 모두 손에 쥐는 대박을 터뜨린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됨. 이에 일각에선 행운의 주인공이 충남 천안에 위치한 삼성 계열사에 다니던 20대 여직원으로 회사를 무단 퇴사해 퇴직금 300만원은 회식비로 반납하고 잠적했다는 등의 소문이 떠돌고 있음.

9. 롯데 2차전 승리

10월 17일 '2012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2차전 SK 와이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는 롯데가 4-5로 역전승을 거둬 플레이오프 승부를 원점으로 돌림. 이날 롯데는 7회까지 SK에 4-1로 끌려갔으나 7회 문규현•김주찬•조성환이 안타를 때려 4-4 동점으로 따라붙었으며, 연장 10회 정훈의 결승 밀어내기 볼넷에 힘입어 역전승함.

10. 걸스데이 지해 탈퇴

10월 17일 걸스데이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컴백을 앞둔 걸스데이가 멤버 지해의 탈퇴로 4인 체제로 활동한다고 전함. 소속사는 "지해양이 개인적인 사유로 26일 발매될 앨범 활동부터 부득이 팀에서 빠지고 당분간 4인 체제로 활동할 계획이다"라고 밝혔으며, "지해양은 당분간 학업에 충실할 것이다"라고 말함.

/자료제공=SK커뮤니케이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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