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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5, 내달 초 국내 출시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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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KT '자존심' 정면 대결…내주 후반부터 예약가입 시작될 듯

[강은성기자] 애플의 차기 스마트폰 아이폰5가 국내에서 오는 11월 초 출시되는 것이 유력해 보인다.

18일 복수의 통신 및 제조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애플의 3차 출시국에 한국이 포함됐고, 출시 시점을 따져 볼 때 내달 초가 될 것'이라는 설이 유력하다.

예고된 대로 SK텔레콤과 KT가 동시에 출시할 예정이며 예약 가입은 다음주 후반부터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SKT vs KT, 아이폰 시리즈 사실상 첫 대결

아이폰5가 국내에서 SK텔레콤 및 KT에서 동시에 출시되면 두 회사간 피할 수 없는 정면 대결이 펼쳐질 것으로 전망된다.

그동안 KT가 아이폰3GS와 아이폰4를 독점 선제출시 하면서 스마트폰 시장의 초기 흐름을 휘어잡은 후 경쟁사 SK텔레콤은 갤럭시 시리즈를 필두로 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으로 맞대응 했다.

결과적으로 스마트폰 가입자는 SK텔레콤이 압도적으로 많았지만 스마트폰의 '상징'처럼 여겨지는 아이폰에서 2위 사업자에 뒤쳐진 느낌을 SK텔레콤으로서는 받아들이기 어려워 했다.

우여곡절 끝에 동시 출시한 아이폰4S는 LTE 기능을 탑재하지 않고 3G 전용으로 출시되면서 국내 소비자에게 관심도 자체가 높지 않았다.

따라서 아이폰 시리즈에서 동시 출시하는 두 회사가 본격적인 정면 대결을 벌이는 것은 아이폰5가 첫 모델이 되는 셈이다.

더구나 아이폰5는 국내에서 LTE 모델로 주력 판매될 예정이다. SK텔레콤이 KT보다 먼저 전국망을 구축하고 마케팅에 열을 올리면서 상대적으로 KT는 LTE에 있어 '후발주자'라는 인식이 강하다.

따라서 '아이폰은 KT'라고 인식하는 소비자가 있다 하더라도 LTE에 한해서만은 SK텔레콤과의 새로운 경쟁이 될 것이라고 보는 인식 또한 배재할 수 없는 상황이다.

내달 초 아이폰5가 출시되면서 두 회사의 자존심 싸움이 불꽃을 튀길 것으로 보인다.

/강은성기자 esth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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