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혜정기자]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홍상표) 8일부터 프랑스 칸에서 열리는 방송콘텐츠마켓 'MIPCOM 2012(밉컴 2012)'에서 한국공동관을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올해로 27회를 맞는 '밉컴 2012'에서 한국콘텐츠진흥원은 한국의 우수 콘텐츠 수출을 위해 국내 업체 간담회, 컨퍼런스 네트워크 파디 등 행사를 열 예정이다. 특히 참가국 중 유일하게 3D콘텐츠 마케팅을 위한 '3D콘텐츠 특화 존'을 운영한다.
한국 공동관에는 KBS미디어, MBC, SBS콘텐츠허브, 선우, 아이코닉스 등 국내 65개 방송·애니메이션 업체가 참가한다.
홍상표 한국콘텐츠진흥원장은 "한국의 방송·애니메이션 콘텐츠뿐만 아니라 우리 3D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어서 뜻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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