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남기자] 유장희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이 오는 30일 추석을 앞두고 서울 금천구 가산동 소재 사회적 기업인 (주)심원테크(대표 김준호)를 지난 24일 방문했다.
25일 동반성장委에 따르면 이번 방문에서 유 위원장은 심원테크 종업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유 위원장은 "대중소기업 간 동반성장 만큼이나 취약계층과 사회의 동반성장 역시 우리사회의 화합과 발전에 필수적인 요소"라며 "취약계층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회적 기업이 동반성장의 주체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동반성장委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심원테크는 토너 카트리지 재제조업체로 직원 중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80%이상 고용하고 있는 사회적 기업이자 장애인 표준 사업장이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