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미기자] 뷔페 레스토랑 토다이 코리아가 21일 인천 계산동 롯데마트 4층에 세컨드 브랜드인 '에델바이스'를 오픈했다.
'에델바이스'는 캐쥬얼&패밀리 뷔페 레스토랑으로 토다이의 핫푸드, 스시 등의 인기 메뉴를 재구성해 100여가지의 음식을 선보인다.
매장 인테리어는 유럽의 마을에 와 있는 듯한 자연친화적이고 편안한 분위기를 강조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한스 김 토다이 코리아 회장은 "좋은 식재료로 맛 좋은 음식을 만들어 '에델바이스' 계양점을 인천지역 최고의 뷔페 레스토랑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토다이는 지난 1985년 미국 캘리포니아에 첫 매장 오픈을 시초로 스시를 미국 내에 대중화시켰다. 현재 미국, 중국, 싱가포르, 한국에 총 20개의 매장을 운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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