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혜정기자] 항공권 가격비교 서비스 스카이스캐너는 자사의 모바일 앱 '스카이스캐너'의 누적 다운로드수가 1천만건을 돌파했다고 18일 발표했다.
스카이스캐너는 지난 2011년 2월 앱을 출시했다. 이 앱을 사용해 여행지, 여행일정, 여행예산 등에 맞춰 항공권을 검색 할 수 있다. 총 30개 언어를 지원한다.
게레스 윌리암스(Gereth Williams) 스카이스캐너 CEO(최고경영책임자)는 "이번 1천만 다운로드 달성은 "우리의 목표 중 하나는 언제 어디서나 자신의 여행을 계획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라며"조만간 기존 앱에 음성인식 기능을 추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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