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남기자] 금호타이어(대표 김창규)의 빗길용(WET) 타이어를 장착한 레이싱카가 지난 16일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6전'에서 1, 2위를 차지했다.
17일 금호타이어에 따르면 태백 레이싱파크에서 펼쳐진 이 대회에서 CJ레이싱팀의 김의수 선수가 1위를, 역시 금호타이어를 장착하고 출전한 발보린 레이싱팀의 황진우 선수가 2위를 각각 차지했다.
한편, 금호타이어가 공식타이어를 후원하는 엑스타GT클래스에서는 쉐보레 레이싱팀의 이재우 감독 겸 선수가, CJ레이싱팀의 안석원 선수가, EXR Team 106의 유경욱 선수가 각각 1, 2,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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