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권기자] 마이크로소프트(MS)에 이어 이베이도 새로운 회사로고를 선보였다.
이베이가 17년만에 회사로고를 교체했다고 테크크런치가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새 로고는 이전과 동일한 색을 채용했지만 서체를 바꿔 더 현대적이고 매끄러운 느낌을 선사한다.
데빈 위닉 이베이 부사장은 "새로운 로고는 우리 회사 연혁에 대한 자부심과 다이나믹한 미래를 담고 있다. 그것이 현재 이베이의 모습"이라고 말했다.
이베이는 페이팔을 비롯해 다양한 모바일 서비스를 인수해 다이나믹한 사업모델로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런 성공을 회사 로고에 반영하기로 한 것.
새 로고는 올 가을부터 이베이 사이트를 비롯해 채널 사이트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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