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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절반, 영화 무료 다운로드가 불법인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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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다운로드 인지도 3년간 저하

[민혜정기자] 국민의 절반이 영화를 무료로 다운로드 받는 행위가 불법인 줄 모르고 있는 것으로 조사 됐다.

조해진 새누리당 의원실은 한국영화진흥위원회로부터 '최근 3년간 영화 다운로드의 불법성 인지도 추이' 자료를 받아 10일 발표했다.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1년 영화 무료 다운로드가 불법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전체의 55.9%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3년간 추이를 살펴봐도 2009년 58.1%, 2010년 57.5%, 2011년 55.9%로 최근 3년간 무료 다운로드가 불법이라는 인식이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민혜정기자 hye55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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