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은성기자] KT(대표 이석채)는 여성 IT 인재 육성을 위한 IT교육을 지원한다고 16일 발표했다.
KT가 이번에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인재들은 'UN 여성 차세대 글로벌 파트너십 세계대회'에서 선발된 30명과 덕성여자대학교 IT 전공 대학생 7명이다.
KT는 서울 도봉구 쌍문동에 위치한 덕성여대 전산교육장에서 오는 18일까지 앱 개발 전문 교육을 무상으로 진행한다.
8월15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되는 교육 프로그램은 앱 기획, 디자인, 프로그램 등 전문적인 앱 개발 과정으로 구성되며, 팀별 과제 수행 후 최종 심사 및 시상이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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