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나영기자] 델코리아가 13일 2560x1440의 초고해상도(QHD)를 지원하는 27인치형 울트라샤프 모니터 'U2713HM'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360만개 이상의 픽셀을 탑재했고 99% 이상의 뛰어난 색재현율(sRGB)로 왜곡되지 않는 자연스러운 색감 표현이 가능하다. 백색 LED백라이트는 최대 350cd, 최소 50cd 밝기를 나타내며 AH-IPS패널은 상하좌우 178도의 넓은 시야각을 구현한다.
USB 3.0 포트 4개, 디스플레이포트 1.2, DVI(HDCP), HDMI 등을 지원해 데스크탑, 노트북과 디지털 카메라, 블루레이 또는 DVD 플레이어와 같은 주변 장치에 모니터를 자유롭게 연결할 수 있다.
무(無)비소 유리, 무(無)수은 패널로 제작한 친환경 제품이다. 모니터를 절전 모드로 쉽게 전환할 수 있어 전력 소모량을 최소화할 수 있다.
단 하나의 불량 화소라도 발견되면 무료 패널 교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3년 하드웨어 무상수리와 3년 델 고급 교환 서비스를 지원한다. 가격은 부가세 포함 80만1천9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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