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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폐막식 빛낸 '걸그룹 원조' 스파이스 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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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매카트니로 시작해서 스파이스 걸스로 끝났다.

13일(현지시간) 런던 올림픽파크 메인스타디움에서 열린 2012 런던올림픽 폐막식에는 또 다른 추억의 스타들이 무대를 장식했다.

2001년 공식 해체된 추억의 걸그룹 스파이스 걸스가 바로 그 주인공. 지난 1994년 영국에서 결성된 5인조 여성그룹 스파이스 걸스는 8년의 활동 기간동안 ‘워너비(Wannabe)’ ‘마마(Mama)’ ‘투 비컴(2 Become)’ 등 히트곡을 연이어 쏟아내면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영국 대중문화의 또 다른 자산인 셈. 스파이스걸스는 2001년 공식 해체 이후엔 2007년 월드투어 공연을 한 외에는 별다른 활동을 하지 않았다.

하지만 이들은 런던올림픽 폐막식을 위해 다시 뭉쳤다. 화려하게 장식한 런던택시를 타고 등장한 스파이스 걸스 멤버들은 ‘Wannabe’와 ‘Spice up your life’를 선보이면서 올드팬들의 향수를 자극했다.

김익현기자 sin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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