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컴퓨터(대표 이홍순)는 4일 키보드에서 시스템을 자유롭게 제어할 수 있는 멀티미디어 키보드 기능을 채용한 데스크톱PC '드림시스 BI시리즈'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시판에 나섰다.

신개념의 '컴팩트 스타일 키보드'를 적용한 이 제품은 키보드에서 버튼 하나로 PC를 켜고 끌 수 있으며 CD-RW 드라이브도 키보드를 통해 열고 닫을 수있어 사용자 편리성을 최대한 높였다.
특히 실버-밀레니엄 블루 컬러로 케이스는 물론, 모니터와 키보드, 마우스 등 모든 아이템을 투명 소재로 디자인했다.
주요 사양은 펜티엄4 1.7㎓ CPU, 256MB DDR, 하드디스크 40GB, USB2.0, 6개의 USB포트 등이다.
삼보컴퓨터는 '드림시스 BI505-NM0' 모델을 '창립 22주년 기념 구형PC 보상교환 판매' 행사를 통해 17인치 완전평면 모니터와 컬러프린터와 함께 149만9천원(최소 50만원 보상)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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