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텔시스템, 대한생명 텔레마케팅 대행서비스 제공

텔레마케팅업체인 콤텔시스템(대표 곽정흔 www.comtelsystem.com)은 대한생명(대표 이정명 www.korealife.com)에 텔레마케팅 대행서비스를 제공한다고 3일 발표했다.

콤텔시스템은 지난 3개월간 대한생명 본사와 텔레마케팅센터 연계시스템을 구축, 7월부터 서비스를 개시했다. 이번에 개시한 텔레마케팅센터 대행서비스 규모는 상담원 50명에 ARS 60회선이며 8월말까지 100명의 상담원과 ARS 200회선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대한생명은 텔레마케팅을 통해 암보험, 건강보험, 어린이보험, 노후 보장보험, 상해보험 등 보험상품 5종을 판매한다.

콤텔시스템 관계자는 "8월말까지 텔레마케팅센터를 확장하게 되면 하루에 1만여명과 전화로 상담할 수 있으며 ARS를 통해 5만회 업무처리가 가능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