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포트리스2블루 중국 및 홍콩 진출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온라인게임 포트리스2블루가 중국과 홍콩에서도 서비스된다.

GV㈜(대표 윤기수 www.X2game.com)는 중국 온라인 게임운영 업체인 성대(SHANDA 대표 진천교 www.shanda.com.cn)와 포트리스2블루의 중국, 홍콩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발표했다.

이에따라 두회사는 GV의 온라인 슈팅 게임 포트리스2블루와 이 게임의 차기작들을 앞으로 향후 3년간 중국본토 및 홍콩에 서비스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협상 내역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GV는 계약금을 먼저 받고 정식 서비스 시점부터는 동시접속자수에 따라 차등의 로열티를 제공받을 전망. GV측은 이번 계약으로 중국에서 연간 최소 30억원의 수익을 전망하고 있다.

GV는 오는 7월초 중국에 포트리스2블루 현지 서버를 구축하고 7월말에는 비공개 내부 테스트도 시작할 예정이다.

9월말까지 상해, 북경, 광주, 성도 등 중국 주요 도시에 추가로 서버를 설치하고 이르면 올 연말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GV와 계약을 체결한 성대는 99년 상해에 설립돼 중국 온라인게임 시장의 65%를 점하고 있으며 국내 게임중에서는 미르의 전설을 서비스하고 있다.

진천교 성대 대표는“중국의 온라인 게임시장은 현재 무협 위주의 RPG 게임이 강세이나 사업 안정화 차원에서 아케이드성 온라인 게임인 포트리스2블루를 선택했다"고 말했다.

윤기수 GV 사장은 “슈팅게임이라는 포트리스2블루의 장르적 특성과 귀여운 캐릭터로 중국 온라인 게임의 틈새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윤경기자 yoon@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포트리스2블루 중국 및 홍콩 진출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TIMELINE



포토 F/O/C/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