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KISA, SW보안약점 진단원 양성교육 실시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SW 개발단계 소스코드 보안 약점 진단하는 전문인력 양성

[김관용기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서종렬)은 전문역량을 갖춘 소프트웨어(SW) 보안약점 진단원을 양성하기 위해 KISA 아카데미에서 9일부터 5일간 'SW 보안약점 진단원' 양성교육을 첫 실시했다고 밝혔다.

SW 보안약점 진단원은 정보화사업을 통해 개발된 정보시스템의 소스코드를 분석해 보안 약점이 제거됐는지 사전에 확인하는 전문인력이다. SW 보안약점 진단원은 최근 공공기관 정보시스템 구축 및 운영 지침이 개정되면서 신설됐다.

KISA 강필용 공공SW보호팀장은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SW 개발보안 전문인력이 양성돼 전반적인 보안 수준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KISA는 지속적인 교육과정 운영은 물론, 기술지원 확대를 통해 제도 활성화 및 기반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진단원은 일정 경력 조건을 만족하고, 교육 이수시험에 합격하면 행정안전부로부터 자격을 부여받게 된다. 추가 교육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행정안전부 수강신청 관리시스템(http://mopasedu.islearning.net)을 참고하면 된다.

김관용기자 kky1441@inews24.com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KISA, SW보안약점 진단원 양성교육 실시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