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현주기자] KBS가 고화질 다시보기 서비스 'K콘텐츠샵'을 오픈했다고 9일 발표했다.
KBS는 공영방송 콘텐츠 이용자가 늘고있는 점을 감안해 앞으로 한달 방문자 천만명을 목표로 콘텐츠 서비스를 개시했다.
K콘텐츠샵 오픈에 따라 국내시청자들은 시간과 장소에 관계없이 서비스를 통해 공영방송 콘텐츠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해외시청자들의 방문은 크게 늘어나 한류확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는 게 KBS의 설명이다.
KBS는 앞으로 이 서비스를 '오픈 스마트 플랫폼(OSP) 콘텐츠샵'으로 확장하겠다고 했다. 콘텐츠 구매를 위한 가입 등에 관한 내용과 절차는 'KBS홈페이지-동영상K-콘텐츠샵'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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