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배기자] 엑시스커뮤니케이션즈(한국지사장 윤승제)는 20만원대 네트워크 카메라인 '엑시스 M1013' 소형 카메라 '엑시스 M1014'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엑시스 M10 시리즈는 카메라 내에 영상을 직접 저장할 수 있어 별도의 녹화 장치(DVR)나 컴퓨터 없이도 운영 가능한 네트워크 카메라 솔루션이다. 특히 M1013의 경우 20만원 대의 저렴한 가격에 제공돼 비용 및 기술상의 이유로 네트워크 카메라를 쉽게 도입하지 못했던 소규모 사무실이나 식당, 호텔 등에서 부담 없이 도입할 수 있을 거라는 게 엑시스 측의 설명이다.
또한 M10시리즈 카메라로 촬영한 영상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등 인터넷과 연결돼 있는 각종 기기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DVR 오류 시 연결된 모든 카메라의 녹화가 중단되는 현상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윤승제 엑시스코리아 지사장은 "새로 출시된 M10 시리즈는 스토리지와 대역폭 요구량을 절감하는 H.264 압축방식과 영상을 네트워크 스토리지(NAS)나 사용자 PC의 공유 폴더에 저장하는 점을 통해 비용 효율적인 보안 솔루션을 구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엑시스는 오는 7월 4일(서울), 5일(부산), 10일(광주)에 '2012 엑시스 네트워크 비디오 솔루션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현장 이벤트를 통해 엑시스 M1013 카메라 10대를 사은품으로 증정할 계획이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