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나영기자] 제누스가 27일 갤럭시S3의 국내 출시에 맞춰 갤럭시S3 전용 케이스를 대거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제누스의 갤럭시S3 케이스는 가죽을 기본 소재로 한 고급스러운 멋과 더불어 수납 기능까지 갖춘 '패션라인'과 합리적인 가격에 톡톡 튀는 디자인과 컬러가 포인트인 '테크라인' 등 총 25가지 제품군이다.
패션라인의 'E-노트 다이어리 케이스'는 최고급 이탈리안 인조가죽을 사용했다. 3가지 컬러 대비와 표면에 넣은 스티치 통해 발랄한 느낌을 강조했다. 카드와 현금 수납 기능으로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고 전면의 스피커홀을 통해 케이스를 닫은 상태로도 통화가 가능하다. 카멜, 핑크, 블루 세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3만9천원이다.

이밖에도 원목 느낌의 '우드랏 다이어리 케이스', 중후함이 느껴지는 '헤리티지 바 스탠드 케이스' 등 21종의 패션라인 제품군을 선보였다.
테크라인은 총 4종의 제품으로 구성했다. 시원한 컬러감과 디자인과 1~2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이 특징이다.
테크 라인의 스키니 레더 케이스는 견고한 폴리카보네이트 소재를 바탕으로 그 위에 가죽을 덧댄 유니크한 스타일이 돋보인다. 3가지 컬러의 가죽은 독특한 패턴으로 결합되어 컬러감을 한층 높였다. 가격은 2만4천900원이다.

제누스 이혁준 마케팅 이사는 "갤럭시S3 출시를 맞아 심혈을 기울여 국내 최대 제품군을 준비했다"며 "국내 시장뿐 아니라 해외시장 확대에도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제누스 갤럭시S3 케이스는 온라인쇼핑몰(www.zenuscase.co.kr)과 삼성서비스센터, 롯데마트, 홈플러스, 디자인스킨, 컨시어지, 이마트, SKT, KT, LG 주요 대리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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