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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 프리시전 워크스테이션 신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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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MT 메모리 기술로 대부분의 오류 제거

[백나영기자] 델의 한국법인 델 인터내셔널(대표 피터 마스)은 29일 프리시전 워크스테이션 신제품 T7600, T5600, T3600, T1650을 출시했다.

새로운 제품은 엔지니어링, 제품 디자인, 애니메이션, 기타 그래픽 작업에 적합한 제품으로 생산성 향상과 다운타임을 최소화했다.

새로운 프리시전 워크스테이션은 8개의 코어를 지원하는 인텔 제온 최신 프로세서 E5-2600 제품군을 장착해 최대 512GB의 DDR3 메모리 사용이 가능하다.

3세대 PCI 익스프레스(Express) 기술은 속도를 향상시켰다. 동시 시각화와 렌더링, 시뮬레이션을 가능하게 하는 엔비디아의 막시무스 기술을 제공하며 AMD사의 파이어프로(FirePro) V7900와 엔비디아의 쿼드로 6000까지 포함한 그래픽 카드를 지원한다.

특히 델의 특허 기술 RMT 메모리 기술로 거의 모든 메모리 오류를 제거해준다. RMT 기술은 메모리 카드 단위로 위치를 특정하고 오류 부위만을 격리시켜 재부팅에 따른 전체 데이터 덮어쓰기를 방지한다.

백나영기자 100n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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