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미경기자] 유니클로는 국내 최초의 교외형 매장 '유니클로 구성점' 오픈을 기념해 구성점 매장에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유니클로 구성점은 도심과 교외의 거주지를 이어주는 경기도 용인시 간선도로변에 위치한 입지창조형 매장으로 오는 25일 국내 최초 오픈 한다. 남성, 여성, 키즈, 베이비 등 전 라인이 단일 층에 입점, 방문 고객에게 편안하고 여유로운 쇼핑 환경을 제공한다.

유니클로는 이를 기념해 구성점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단독 특가 상품들을 대거 판매한다. 25일 오픈 일부터 28일 연휴 기간까지 4일 동안 특별 기획 유니클로 남녀 팬츠와 스커트 시리즈를 14,900원의 가격으로 판매하며 여름 인기 제품인 에어리즘 브라탑과 코튼 브라탑을 19,900원에, 폴로 셔츠 2장을 39,900원의 가격으로 세트 판매한다.
이와 함께 25일에는 정상가 14,900원의 남녀 에어리즘 상품을 9,900원의 단독 가격으로 판매하며 26일에는 정상가 7,900원의 남자 드라이 컬러 티셔츠와 여자 EFC 크루넥 티셔츠를 5,900원의 가격으로, 27일에는 정상가 14,900원의 남자 컴포트 샌들과 여성 룸쇼트 팬츠를 9,900원의 가격으로 판매한다.
또 오픈 이후 4일간30,000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하루 1000개씩, 총 4000개의 오리지널 에코백을 무료로 증정하며, 구성점 매장을 방문하여 스마트폰을 통해 페이스북과 트위터로 체크인하여 이벤트에 참여하는 고객들 중 당첨된 200명에게는 UT(유니클로 티셔츠)를 증정한다. 29일 8시까지 유니클로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에 최초 가입하는 고객에게 매장에서 바로 사용 가능한 3000원 할인 쿠폰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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