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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도서, 유아동 도서 '최저가 200% 보상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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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미기자] 인터파크도서(대표 서영규)가 유아동 도서에 대해 최저가격 안심 구매 제도인 '착한 엄마가격제'를 선보인다.

이 제도는 유아동 베스트셀러와 최신간 도서에 대해 전문 MD가 매일 가격을 비교, 출판사와 협의를 통해 최저가격으로 공급하는 것이다.

구매한 도서가 다른 인터넷서점보다 가격이 비싸다면 최저가 200%보상제를 통해 차액에 대해 2배를 포인트로 보상받을 수 있다.

보육료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우리은행 '아이사랑카드'와 '다둥이카드'로 책을 구매하면 5% 추가할인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인터파크도서 제휴 신용카드인 NEW우리V카드, 롯데Point 플러스 카드, 현대카드M 등으로 결제하면 5~10% 할인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

대표도서로는 '우리 아빠가 최고야'(51%), '마법천자문1'(36%할인), '열두 띠 동물 까꿍놀이'(40%할인), '아낌없이 주는 나무'(36%할인), '엄마가 사랑하는 책벌레'(51%할인), '엄마랑 뽀뽀'(41%할인) 등으로 최고 59% 할인 된 가격에 판매한다.

인터파크도서 김윤미 MD는 "책값과 어떤 책을 사줘야 할지 고민하는 엄마들을 위해 좋은 책을 추천하고, 타 서점과 가격을 비교할 필요 없이 최저가에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출판사와 협의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은미기자 indiu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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