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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데스크톱용 웹스토리지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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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맥용 클라우드 드라이드 앱 공개

[안희권기자] 아마존이 데스크톱PC용 웹 스토리지 서비스를 내놓고 개인용 클라우드 시장 공략을 본격화 한다.

IT매체 벤처비트는 아마존이 윈도와 맥에서 구동하는 데스크톱용 클라우드 드라이브 앱을 선보였다고 2일(현지시간) 전했다.

아마존 클라우드 드라이브 이용자는 컴퓨터에서 웹 스토리지에 접속하여 사진이나 문서, 파일 등을 저장하고 읽어볼 수 있다. 이 서비스는 드롭박스나 스카이드라이브와 유사한 사용자 환경을 지원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아마존 클라우드 드라이브는 지난해 공개된 서비스로 5GB 저장공간을 무료로 제공한다. 추가 용량이 필요한 이용자는 기가비트당 1달러를 연간 이용료로 지불하면 된다.

이번 서비스는 최근 출시된 구글 웹 스토리지 서비스 '구글 드라이브'를 견제하기 위해 나온 것으로 풀이된다.

아마존은 이번 서비스 출시로 개인 클라우드 시장을 놓고 구글, MS, 애플, 드롭박스 등과 경쟁을 벌이게 됐다.

안희권기자 arg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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