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혜정기자] 모바일 서비스 플랫폼 기업 인크로스(대표 이재원)는 3D 그래픽과 실감나는 사운드의 슈팅게임 '섀도우건(SHADOWGUN)'을 티스토어에 출시했다고 27일 발표했다.
'섀도우건'은 지난 2011년 앱스토어 '올해의 톱 10 게임'으로 선정될 정도로 호평을 받은 게임이다.
이 게임은 사무라이 시리즈로 큰 인기를 얻은 매드핑거 게임즈의 개발작으로 국내 퍼블리싱은 인크로스가 담당한다.
이용자는 미래를 배경으로 한 '섀도우건'의 최첨단 무기, 우주선 등을 활용해 전략적인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인크로스 컨텐츠사업본부 정상길 본부장은 "'섀도우건'은 높은 수준의 그래픽을 체험할 수 있는 게임이다"며 "이번에 한글 버전이 새롭게 출시됐기 때문에 더 편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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