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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지하철 역사서 이색 전시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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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9·7·3호선 고속터미널역서 '그림 같은 여행' 전시회 마련

[정수남기자] 수도권 대표 대중교통으로 하루에도 수백만명이 이용하는 지하철. 지하철 역사에 여행을 소재로 한 이색 전시회가 열려 눈길을 끌고 있다.

기아자동차는 25일 지하철 9·7·3호선 환승역인 고속터미널역에 위치한 기아차 전시부스에서 '기아차와 함께하는 그림 같은 여행'을 주제로 그림 전시회를 오는 27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자동차와 여행을 테마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전영근 작가가 모닝, K5, 스포티지R 등 기아차를 소재로 아름다운 사계절 풍경과 함께하는 여행을 그린 작품이 전시된다.

또한 기아차는 전시회를 찾은 고객이 직접 현장 사진을 찍어 소셜네트워크(SNS)를 통해 지인에게 알리면 '그림 같은 여행' 작품을 활용해 특별 제작한 아트 퍼즐을 경품(하루 500개 한정)으로 제공한다.

기아차는 신논현역, 사평역, 고속터미널역, 신반포역 역사 내부에 있는 스크린도어 등에 예술 작품을 랩핑하는 등 지하철 공간을 더 밝고 즐거운 문화공간으로 바꾸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지하철 9호선과 3·7호선 환승 통로에 있는 기아차 전시부스는 평소 K5, 포르테, 쏘울 등 기아차 전략 차량이 전시되며 다양한 문화이벤트 등이 이곳에서 펼쳐진다.

/정수남기자 perec@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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