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미경기자] 우아한 발레리나를 닮은 슈즈 브랜드 레페토(Repetto)가 새로운 프리미어(Premier)라인을 출시했다.
지난 19일 오후 청담동 레페토 플래그쉽 스토어에서는 작은 살롱 음악회가 열렸다. 가녀린 발레리나를 닮은 바이올린의 고운선율이 어우러진 현악3중주단의 음악이 흘러나오는 가운데 레페토 프리미어 슈즈를 비롯한 신제품들이 선보여졌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프리미어(Premier) 제품은 레페토에서 처음 선보이는 라인. 독특한 소재와 레페토만의 독특한 기술력으로 만든 플랫슈즈를 비롯해 남성화, 샌들 등 다양한 아이템이 소개됐다. 특히 고급스러운 뱀가죽(Snakeskin), 실크(Silk) 등을 소재에 레페토만의 제작 공정 노하우인 '스티치 앤 리턴(Stitch and return. 박아뒤집기)' 기법을 적용해 다른 슈즈에서는 느낄 수 없는 편안함과 유연성이 특징이다.
레페토의 베스트 셀러인 비비(BB)와 지지(ZIZI)는 슈즈 앞부분에 리본, 별, 댄서 마크 등이 그려진 참 장식이 달아 여성스러운 느낌을 더한 디자인으로 업 그레이드 됐다. 또 슈즈의 인솔부분은 레페토 시그니쳐 컬러인 로즈 골드 핑크의 양가죽으로 연마돼 안보이는 구두속까지 신경쓴 점이 눈에띈다. 이번에 출시한 프리이머 제품들은 기존 레페토 제품보다 20~30만원가량 높은 가격인 50~80만원대로 선보일 전망이다.
한편 레페토 프리미엄 컬렉션은 20일부터 30일까지 열흘간만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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