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미기자] 아영FBC가 수입 판매하는 빌라엠이 세컨드 와인 '엠 바이 빌라엠(M by villa M-이하 엠)'을 12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와인시장의 모스카토 열풍을 가져온 빌라엠의 세컨드 브랜드로 국내 소비자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한국에서만 단독으로 판매된다.

동시에 롯데마트가 창립 14주년을 맞아 축하 와인으로 선정돼 이날부터 최초로 한국 시장에서 첫 선을 보인다.
한국 소비자 입맛을 고려해 빌라엠의 달콤함과 청량감은 그대로 유지하며, 5도에서 3도로 낮춰 음료수처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한 화이트 라벨이 주는 모던한 디자인의 감성도 '엠'의 특징 중 하나다. 가격은 2만원.
한편 아영FBC는 롯데마트와 공동으로 '엠' 알코올 도수 3%인 점을 감안해 작은 기적을 이루는 수익금 3%를 은평천사원으로 기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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