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삼성전자 16일 주총…LCD사업 분사 승인 예정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김지연기자] 삼성전자가 16일 오전 9시부터 서울 서초사옥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주총에서는 LCD 사업부 분사 승인이 최대의 이슈가 될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는 지난 달 20일 이사회를 열어 디스플레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LCD 사업부 분리를 의결한 바 있다.

주총에서 예정되로 LCD 사업부 분사가 결정되면 삼성전자는 오는 4월1일자로 삼성디스플레이(가칭)를 설립할 예정이다.

자본금 규모는 7천500억원이다.

삼성전자는 또한 이번 주총에서 권오현 DS부문 총괄 부회장을 등기이사로 신규선임하고 김한중 전 연세대학교 총장과 이병기 서울대 교수(전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를 사외이사로 신규선임하는 안건도 처리할 예정이다.

김지연기자 hiim29@inews24.com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삼성전자 16일 주총…LCD사업 분사 승인 예정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