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연기자] 삼성전자가 고성능 대용량 저장장치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의 국내 시장 저변 확대를 위해 체험 마케팅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16일까지 서울, 대전, 광주, 대구, 부산, 울산 등 주요 도시의 대학가 주변에서 SSD설치 전문 인력들이 고객 노트북 100대에 삼성 SSD를 무상으로 설치해주는 '삼성 SSD 에인절스(angels)를 만나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교체해주는 SSD는 삼성전자 SSD 830시리즈(128GB)로 온라인 판매가가 20만원대 초반이다.
특히 노트북 제조사에 관계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주목된다. 삼성전자는 지난 1월 런던을 시작으로 세계 주요 도시에서 이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저장용량이 100기가바이트(GB)인 경우 프로그램 설치 과정 없이 약 한 시간만에 누구나 직접 교체할 수 있고 기존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 대비 최대 다섯 배 빠른 성능을 체험할 수 있어 삼성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SSD의 장점을 쉽게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삼성전자 한국총괄 박종갑 전무는 "지난해 10월 고성능 830시리즈 출시 이후 국내 SSD 판매 월 2만개 돌파를 기념해 마련한 행사"라며 "최고 성능의 프리미엄 SSD 제품과 솔루션을 강화해 SSD 시장 성장을 주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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