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남기자] 한국지엠주식회사(한국GM)가 지난 9일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 밀레니엄 광장에서 진행하고 있는 '러브 모어 페스티벌'에 많은 인파가 몰리고 있다.
11일 한국GM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작년 3월 미국 제너럴모터스(GM)의 101년 역사의 대중브랜드인 '쉐보레' 국내 도입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18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 한국GM은 ▲카마로·말리부·크루즈 블랙 에디션· 스파크 스트라이프 에디션 등 쉐보레 제품을 전시한다.
아울러 ▲유니세프와 함께 하는 쉐보레 1주년 기념 기부 행사 ▲추첨을 통한 경품 증정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각각 진행한다고 한국GM은 설명했다.
또 이 기간 한국GM은 전국 쉐보레 대리점 방문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천만원 상당 가족 여행권(1명), 커플 건강검진권(10명), 로봇 청소기(100명) 등 다양한 경품도 제공한다.
<사진(위)=코엑스 밀레니엄 광장을 찾은 사람들이 쉐보레 브랜드 국내 출범 1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전시된 쉐보레 제품을 둘러보고, 다양한 경품 이벤트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아래)= 한국GM은 쉐보레 출범 첫돌을 축하하고 출범을 기념하기 위해 2.5 미터 높이의 대형 케익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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