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조라엔터테인먼트(대표 진가인)의 온라인 폭탄게임 ‘쉐이크2(www.hanpanthe.net)’가 8일 오전을 기점으로 누적가입자 200만명을 돌파했다.
아오조라는 9일 이같이 밝히고 올 연말 회원수 400만명에 도전하기로 했다.
‘쉐이크2’는 최대 6명이 동시에 접속,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한 대의 컴퓨터로 두 명의 게이머가 이용할 수 있는 2인용 플레이 모드를 강점으로 하고 있다.
진가인 사장은 “올해 대규모 국내외 대회와 인천방송 TV방영 등의 잇따른 마케팅 강화로 누적가입자 200만명을 돌파했다”고 설명했다.
아오조라는 ‘쉐이크2’가 현재 최대 동시접속자수 4만5천만명을 넘어섰으며 평균 3만명에 달하는 동시 접속자수를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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