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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광고공사, 전문광고인 양성 교육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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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기자] 한국방송광고공사 광고교육원은 '미디어 융합시대의 전문광고인 양성'을 목표로 2012년 교육과정을 대폭 개선하고 총 13개 과정·25강좌·2천900명에 대한 광고전문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원은 미디어환경 변화에 따라 '스마트광고'와 '신유형광고' 강좌를 개설했다. 강좌 내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마케팅 과목도 신설했다.

국제광고인 자격과정과 크리에이티브·미디어·광고기획·마케팅 등 전문 광고과정은 모두 현장 실무 중심으로 교과목을 개편했다. 대학과의 학점연계를 통한 산학협동 강좌를 상·하반기 2차례 실시한다.

지역 광고 강좌도 강화한다. 지역광고인 과정과 지역광고 특강을 4개 지역에서 시작한다. 취업지원 실무과정도 확대, 실시한다.

방송광고공사는 수료생에게 인턴 실습비 및 취업도 지원할 계획이다.

한국방송광고공사 광고교육원은 광고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1987년 개원했다. 2011년까지 총 4만 2천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국내 최초로 IAA(국제광고협회)의 공식 인증을 받은 공익적 교육기관이다.

김현주기자 hanni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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