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美 무역위, 삼성·LG전자 세탁기 '반덤핑' 조사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월풀 지난연말 제소, 조사 결과 '촉각'

[워싱턴=박영례특파원] 미국 국제 무역위원회 (ITC)는 10일(현지시간) 한국과 멕시코산 세탁기에 대한 반덤핑 조사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ITC는 이날 삼성전자와 LG전자 등의 세탁기에 대한 반덤핑 조사와 관세부과 등에 대한 표결을 통해 이같이 결정했다는 설명이다.

월풀은 지난연말 미 상무부와 ITC에 삼성전자와 LG전자 세탁기를 반덤핑 혐의로 제소한 바 있다. 앞서도 일부 냉장고를 대상으로 반덤핑 혐의를 제기 했다.

이날 월풀은 공식 입장자료를 내고 "내수 시장 보호차원에서 ITC의 이번 예비 피해판정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환영의 뜻을 밝혔다.

/워싱턴(미국)=박영례특파원 young@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美 무역위, 삼성·LG전자 세탁기 '반덤핑' 조사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TIMEL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