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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병기' 이영호, 장기집권체제 돌입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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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월 연속 e스포츠협회 공인 순위 1위 유지

[허준기자] KT 롤스터 이영호가 9개월 연속 한국e스포츠협회 공인 순위 1위를 차지했다.

한국e스포츠협회가 지난 1일 발표한 2012년 2월 스타크래프트 부문 프로게이머 공인 순위에 따르면 '최종병기' 이영호가 1천224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영호는 프로리그에서 4승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1위 수성에 성공했다. 2위는 지난달과 마찬가지로 삼성전자 허영무가 차지했다. 허영무는 1월 들어 상승세가 꺾이면서 이영호와의 점수차이를 좁히지 못했다.

상위권에서는 SK텔레콤 정명훈이 CJ 신동원을 4위로 밀어내고 한달만에 3위 자리에 복귀했다. 1월에만 프로리그 5승으로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둔 SK텔레콤 김택용은 제8게임단 이제동을 제치고 6위에 올랐다. 협회 관계자는 "허영무가 지난달에 이영호와의 점수 차이를 좁히지 못해 당분간 공인 순위 1위는 이영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1월 공인 순위에는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시즌1', 1월 1일부터 1월 31일까지의 경기결과가 반영됐다.

허준기자 jjoon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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