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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우루사' CF, 작년 광고효과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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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수기자] 대웅제약의 우루사 CF가 작년 한해 가장 효과적인 광고로 조사됐다.

25일 광고효과 전문조사기관인 한국CM전략연구소에 따르면, 2011년 광고시장에서 축구선수 차두리를 기용한 대웅제약의 우루사 광고인 '간때문이야' CF의 광고 효과가 가장 컸던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상반기 '간 때문이야' 우루사 CF 1탄은 조사에서 가장 높은 광고효과(62.22% MRP)를 획득했고, 이어 하반기에 전파를 탄 '간청소' CF 2탄은 18.29% MRP의 광고효과를 나타냈다.

김한모 대웅제약 브랜드전략실 상무는 "'간 때문이야' CF의 메시지, 모델, 음악 등 재미있는 요소들이 소비자와 공감대를 이루면서 폭발적인 패러디 열풍을 이끌어낸 것이 광고 성공의 핵심"이라며 "적은 비용을 들여 TV 광고히트를 진원지로 해 이벤트, 홍보 등 다각적인 통합마케팅(IMC)을 통한 시너지로 비용효율성도 매우 높았다"고 말했다.

지난해 우루사 광고는 젊고 파워풀한 이미지를 어필해 소비자층을 넓히면서 '대학생이 뽑은 좋은 광고' 최우수상에 선정된 바 있다.

한편, 한국CM전략연구소는 지난 2005년부터 매월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거주 10~59세 남녀 1천200명을 대상으로 지상파 3사(KBS2, MBC, SBS)의 TV 광고 등에 대한 호감도 조사를 실시해 오고 있다.

/정기수기자 guyer7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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