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수기자] 튼튼병원은 사단법인 나눔과 기쁨과 올 한해 동안 어려운 이웃들에게 인공관절 수술을 해 주는 '세이브 본(Save Bone)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나눔과 기쁨에서 치료 대상자를 물색하고 이들 중 치료가 필요한 환자들을 분기별로 선별, 튼튼병원에서 인공관절 수술과 치료를 제공한다.
나눔과 기쁨(1544-9509)에 신청하면, 선정절차를 거쳐 치료를 받을 수 있다.
안성범 튼튼병원 대표병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치료를 받고 좀 더 나은 생활을 하는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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