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모인터랙티브(대표 박흥호)는 '나모웹에디터5'의 업그레이드 버전과 웹그래픽 도구인 '웹캔버스'를 통합한 '나모웹에디터5파워플러스'를 출시한다고 29일 발표했다.
'나모웹에디터5파워플러스'는 사이트 설계와 콘텐츠 관리 등 웹사이트 제작과 관리에 필요한 요소가 통합돼 있다.
처음으로 공개되는 '나모웹캔버스'는 '나모웹에디터'와 연동돼 사용자들은 웹디자인을 위해 별도 그래픽 도구를 구입하지 않아도 된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웹에디터5파워플러스'에 포함된 '웹에디터5.1'은 '웹에디터5'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사용자 편의성과 몇가지 기능이 추가된게 특징이다.
웹 에디팅과 그래픽 편집의 통합을 위해 ▲ 웹캔버스와 데이터 호환 ▲ 그래픽 편집 중에도 모든 편집 기능 사용 가능 ▲ 스마트 버튼 하나로 사이트 내비게이션 자동 완성 ▲ 편리한 그래픽 관리 기능을 갖고 있다.
박흥호 나모 사장은 " ‘웹캔버스’는 웹 사이트를 다채롭게 디자인하려는 고객들에게 다가설 수 있을 것"이라며 "해외 시장 공략을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나모는 이 제품을 앞세워 기존 사용자 외에 교육과 소호 그리고 웹에이전시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나모 웹에디터5파워플러스'의 가격은 8만8천원이며 웹에디터5 사용자들은 나모 홈페이지(www.namo.co.kr)에서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다운로드시 웹캔버스 매뉴얼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신규 고객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홈씨어터, 디지털카메라, PDA등의 경품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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