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박지원 "전당대회 돈봉투, 나는 아니다"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근거도 없는 음해 안된다" 해명

[채송무기자] 한나라당을 넘어 민주통합당에서도 불거진 전당대회 돈 봉투 사건에 대해 박지원 의원이 입을 열었다.

10일 박 의원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와 관련된 ㅂ의원, 저는 아닙니다"며 "당에서 진상조사를 한다니 진실이 밝혀지리라 믿습니다. 근거도 없는 음해는 안됩니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최근 언론 보도를 통해 논란이 된 당 대표 경선 후보자의 금품 제공 의혹과 관련해 자신의 이름이 거론되자 이를 해명한 것이다.

논란이 되자 민주통합당은 지난 9일 긴급 지도부회의를 열어 진상조사단을 구성해 조사에 착수했다.

조사 결과 불법이나 부정 의혹이 사실로 드러나면 해당 후보자의 후보 자격 박탈과 검찰 수사 등 정치적·법적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채송무기자 dedanhi@inews24.com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박지원 "전당대회 돈봉투, 나는 아니다"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