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현주기자]HTC가 자사 국내 첫 광고모델인 배우 소지섭의 '센세이션 XL' TV 광고를 시작했다고 5일 발표했다. 이번 CF는 '스타일에 비트를 더하다'라는 콘셉트에 맞춰 소지섭이 '센세이션 XL'과 함께하는 일상 속의 모습을 통해 센세이션 XL만의 비츠 오디오와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다.

센세이션 XL은 기본 제공되는 비츠바이닥터드레 유어비츠 이어폰과 이에 최적화된 비츠 오디오(Beats Audio) 튜닝을 통해 차별화된 사운드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가수의 음성은 또렷하게, 중저음은 풍부하고 부드럽게 들려줘 작곡자가 의도한 원음에 가까운 사운드 경험을 선사한다고 HTC는 강조한다.
4.7인치 와이드 디스플레이와 스타일리시한 슬림 디자인이 돋보이며, 어떤 환경에서도 원하는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프리미엄급 멀티유즈 카메라 기능을 탑재했다. 안드로이드 2.3 진저브레드 OS가 탑재돼 출시되며 이번 1분기 안드로이드 4.0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OS로 업그레이드될 예정이다.
HTC 코리아는 "이번 CF는 소지섭의 스타일리시한 모습과 센세이션 XL의 매력이 잘 드러나도록 제작했다"며 "이번 CF를 통해 센세이션 XL에 대한 더 큰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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