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하이닉스, 내년 실적 전망 어두워…목표가↓"-대신證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이부연기자] 대신증권은 28일 하이닉스에 대해 내년 1분기까지 실적 전망이 어둡다며 대신증권이 목표주가를 3만2천원에서 2만5천원으로 하향조정했다.

강정원 연구원은 "태국홍수로 인한 PC 생산 위축으로 D램에 대한 수요 부진이 내년 1분기까지 지속할 것"이라면서 "또한 비트그로스(비트 단위로 환산한 생산량 증가율)가 한자릿수 대에 그칠 것으로 추정된다는 점에서 하이닉스의 실적 개선을 기대하긴 어려운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다만, 대만의 D램 업체들이 추가적인 감산과 구조조정을 실시해 디렘 산업의 건전성이 향상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이부연기자 boo@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하이닉스, 내년 실적 전망 어두워…목표가↓"-대신證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TIMEL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