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용기자] 아시아나IDT(대표 김창규)는 서울 강서구 가양5종합사회복지관(관장 임성규)에서 '사랑의 PC나눔' 후원식을 가졌다.
아시아나IDT 임직원은 매월 급여에서 1천원 미만 '끝전'을 모금하고 회사에서는 모금액과 동일한 금액만큼을 지원해 매년 불우 이웃을 후원하고 있다. 올해에는 사내봉사활동인 'IDT 프렌즈' 활동 중 가장 활발하게 활동한 인프라사업팀의 봉사단체 가양5종합사회복지관에 급여 끝전 모금으로 구입한 PC를 후원했다.
아시아나IDT에서 후원한 PC는 어르신들을 위한 컴퓨터교육장과 마을도서관에서 사용될 예정이다.
아시아나IDT는 금호아시아나그룹 아름다운 기업 7대 과제 중 하나인 '소외계층돕기' 실천의 일환으로 2006년부터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급여끝전모으기 운동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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