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실적 부진' 매일유업, 결국 대표 교체…이창근 사장 내정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정은미기자] 매일유업 최동욱 대표가 실적부진을 이유로 경질됐다.

매일유업은 15일 이사회를 열고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이창근 전 CJ프레시웨이 사장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이 내정자는 추후 주주총회에서 최종적으로 대표이사로 선임된다.

매일유업은 김정완 회장과 이 사장 내정자의 각자 대표 체제로 운영된다.

매일유업은 2월 분유 '프리미엄 명작 플러스-2'에서 식중독을 일으키는 황색포도상구균이 검출돼 안전성 논란을 빚으며 악재에 시달려 왔다.

이로 인해 3·4분기 영업이익이 작년 동기(196억2천만원)의 반토막 수준인 100억4천만원을 기록하는 등 실적이 부진했다.

정은미기자 indiun@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실적 부진' 매일유업, 결국 대표 교체…이창근 사장 내정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TIMEL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