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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에코' 구의점 오픈…남성 위한 독립공간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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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미경기자] (주)스파앤컨설팅(대표 진산호)의 스파에코(SPA ECO)가 구의점을 오픈했다.

스파에코(SPA ECO)에서는 미국 정통 스파의 맥을 잇는 실력 있는 에스테티션들에게 헤드 스파와 풋 스파를 스킨케어와 동시에 받아볼 수 있다. 구의점은 최근 남성의 스파 이용률이 늘어난 것에 부응하듯 남성의 독립공간 및 시설이 구성되어 있어 남성들의 이용을 돕는다.

(주)스파앤컨설팅 진산호 대표는 "구의점은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위치해 타 매장에 비해 비교적 큰 규모로 오픈했다"며 "스파에 관심이 많은 여성뿐 아니라 남성들도 편안하고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한편 스파에코(SPA ECO)는 뉴욕과 런던의 고급 스파 트렌드를 잇는 20년 정통 스파 브랜드로 1992년 맨해튼에 첫 번째 스파를 오픈한 후 미국과 유럽의 정통 마사지와 아로마 테라피, 헤드 스파와 풋 스파가 결합된 자연주의 데이 스파로 발전해왔다.

홍미경기자 mkh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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