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미경기자] 안방극장 '본부장 열풍'의 주인공 이동욱이 드라마 종영 후 파리 여행을 떠났다.
최근 파리의 가을을 만끽하고 돌아온 이동욱은 에스콰이어와 함께한 빈폴 컬렉션 화보를 통해 파리지앵보다 더 빛나는 모습으로 여심을 흔들었다. 이동욱은 이번 화보를 통해 가을 남자의 완벽한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패션의 중심지 파리에서도 그 존재감을 나타냈다.
이번 화보에서 이동욱은 더블 브래스트 재킷부터 스트레치 다운까지 다양한 아우터를 그가 가진 고독하지만 세련된 분위기와 한껏 어울리게 표현해내며 파리 여성들의 마음까지 흔들리게 만들었다는 후문.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파리를 배경으로 한 시대의 명작 영화를 연상시킨다', '그윽한 눈빛이 파리지앵 보다 더 파리지앵스럽다' 등 호응을 보냈다.
이동욱만이 보여주는 가을 남성의 세련된 룩은 이번 에스콰이어 11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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